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추경호 부총리 "유류세 인하 조치 10월 말까지 유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부가 이달 말 종료되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10월 말까지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민 부담 완화와 국제유가 오름세를 감안해 10월 말까지 현재의 탄력세율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유류세는 탄력세율이 적용되면서 휘발유는 25%, 경유와 LPG 부탄은 37% 각각 인하된 상태입니다.

송욱 기자 songxu@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