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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분핫뉴스] '롤스로이스남' 한 병원서 11차례 마약성 약물 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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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다치게 한 남성이 한 병원에서 수차례 약물을 투여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압구정역 근처에서 롤스로이스로 돌진해 인명피해를 낸 28살 신모 씨는 지난 11일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강남의 한 병원을 단골로 다니면서 케타민과 프로포폴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11차례 투약한 것으로 조사했습니다.

신 씨는 여드름 치료 등 피부 시술을 위한 목적으로 처방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