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쇼핑몰 운영자, 식당 주인이 마약상으로…"쉽게 돈 벌려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추적이 어려운 온라인 공간인 다크웹 등을 이용해 마약을 판매한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약속된 장소에 마약을 숨겨두는 '던지기' 수법을 사용했는데 마약 전과가 없는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와 식당 주인까지 가담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주황색 점퍼를 입은 남성이 주택가의 한 건물로 들어갑니다.

잠시 뒤 다시 나와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