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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불자를 기독교 단식원에…" 대원이 본 잼버리 '땜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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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미 막대한 예산이 쓰인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에 전기와 상하수도 철거 비용이 많게는 58억 원 더 들어갈 수 있단 소식, 어제(14일) 전해드렸는데요. 저희가 잼버리에 참가했던 사람들을 만나봤더니, 이번 대회의 문제가 폭염과 벌레 말고도 더 있었다고 합니다.

신용식 기자가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딸과 함께 잼버리에 참여해 대원 60명을 이끈 조영아 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