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왕의 DNA' 갑질 막나…학부모 교권침해 대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내 아이는 왕의 DNA를 가졌다며 담임교사에게 황당한 요구를 했던 학부모가 교육부 직원으로 밝혀지면서 분노가 커지자 교육부 차관이 철저한 조사를 약속하며 공개사과했습니다. 교권보호를 위한 법 개정도 구체적인 내용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김경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왕의 DNA를 가졌으니 듣기 좋게 돌려서 말해달라, 갈등이 생겼을 땐 철저히 편들어 달라는 요구까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