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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경제 살리기에 중점"…윤 정부 세 번째 특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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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복절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세 번째 특별 사면을 단행했습니다. 경제인들이 대거 명단에 오른 가운데,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리 의혹을 폭로해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도 복권됐습니다.

먼저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 2,176명을 발표하며 강조한 메시지는 '경제 활성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