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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잼버리 막 내리자 책임 공방…"5년 날려" vs "국정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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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는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가 막을 내리자, 본격적으로 책임 공방을 시작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라북도와 전 정권에 책임을 돌렸고, 민주당은 현 정부의 능력 부족을 비판하며 국정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폐막하면서 파행 원인에 대한 여야의 책임 공방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잼버리 준비 기간 6년 가운데 5년을 날려버렸다며, 문재인 정부와 전라북도에 비난의 화살을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