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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2,176명 대상 '광복절 특사' 단행…김태우·강만수 사면·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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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정부가 기업 총수들이 대거 포함된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지난 정부 시절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리 의혹 폭로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등 정치인들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강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는 광복절을 맞아 경제인과 정치인, 소상공인 등 2천176명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을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