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1분핫뉴스] 스웨덴 참가자 "대원들 매일 병들어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새만금 잼버리에 왔던 스웨덴 참가자가 날이 갈수록 대원들이 병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스웨덴 스카우트 부대장인 모아 매너스트롬의 일기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일기에는 새만금 잼버리의 열악했던 상황이 담겼습니다.

부대장은 "폭염으로 텐트가 너무 뜨거워서 아침 7시 이후에는 들어갈 수가 없었다"며 "대원 몇 명이 열사병에 걸리기 시작했다"고 둘째 날 일기에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