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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한국 대작들 쏟아지는데…마스크 쓴 작년보다 관심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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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극장가에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한국 영화 대작들이 잇따라 개봉했는데요.

영화관을 찾는 관객이 예전보다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여름 극장가엔 수백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한국 영화들이 일제히 개봉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밀수'만 간신히 손익분기점인 400만을 돌파한 상황입니다.

극장가에선 흥행 흉년으로 평가됐던 지난해보다 마스크를 벗고 맞이한 올여름이 관객몰이가 더 떨어진다고 토로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