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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부랴부랴 설치, 철거에 58억…재활용 못하는 잼버리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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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잼버리 대회는 이렇게 끝났지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감당해야 할 숙제는 만만치 않습니다. 우선 200억 넘게 써가며 급히 설치했던 새만금 야영지의 전기와 상하수도 시설을 철거해야 하는데 이 비용이 많게는 58억 원까지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19일, 새만금 잼버리장에 설치될 샤워장의 바닥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