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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우승으로 '날개'…윤한결 "다시 찾는 지휘자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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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설적인 지휘자, 카라얀을 기리는 지휘 콩쿠르가 최근 오스트리아에서 열렸는데 한국인 첫 우승자가 나왔습니다. 젊은 지휘자, 윤한결 씨입니다.

김수현 문화예술 전문기자가 화상으로 만났습니다.

<기자>

유서 깊은 음악 축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열린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결선, 54개국 323명의 지원자 가운데 결선에 오른 사람은 단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