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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위기의 韓영화 구하는 '명품 조연'…흥행 좌우하는 '신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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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극장가에선 주인공보다 조연 배우가 흥행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특한 캐릭터로 잊지 못할 대사를 남기는 조연들이 영화의 화제성을 만들어내기 때문인데요, 신스틸러 배우들을 박소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올 여름 관객들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는 김종수입니다.

한 주 간격으로 개봉한 '밀수'와 '비공식작전'에 모두 출연해, 같은 사람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전혀 다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