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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영상] "이거 보러 한국에서 왔어요!" 이강인 팬심 뜨겁게 타오른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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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데뷔전에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PSG는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로리앙과의 시즌 리그1 개막전에서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은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격해 82분을 소화했습니다. 이강인은 '데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PSG의 공격을 지휘하는 역할을 잘 소화해 냈습니다. 측면에서 중앙까지 폭넓게 움직이며 공격의 물줄기를 텄습니다. 이는 지난 시즌까지 '이 시대 최고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가 PSG에서 하던 역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