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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나도 얼렸다" 난자냉동 유행…생존율 높이려면 몇 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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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결혼 연령이 점차 늦어지면서 난자를 '냉동'하는 미혼 여성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 비용을 지원해 주는 지자체까지 나왔습니다.

노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냉기가 뿜어져 나오는 탱크를 열고, 채취한 난자를 넣습니다.

[(이게 몇 도 정도인가요?) 마이너스 195℃ 정도입니다.]

급속 냉각을 시켰다가 원하는 시기에 해동해 시험관 시술에 사용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