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오늘(12일) 오전 10시 기준 접수되거나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다며 피해 상황을 지속해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연락 두절 신고 9건이 있었지만 모두 소재가 확인됐고, 영사 2명을 현지에 파견해 공항과 임시 대피소 등에 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화재로 인한 통신 두절 등으로 상세 현황 파악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여권을 소실한 우리 국민 여행객을 대상으로 긴급 여권 11건을 발급했고, 현지 당국과 협조 체계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마우이에는 현재 우리 교민 5백여 명과 여행객 수백 명이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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