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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한 공장에서 큰 불이 나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12일) 새벽 1시쯤 경기 화성시 매송면에 있는 금속 제조공장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을 끈 뒤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픽사베이)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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