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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전국 할퀸 16시간…태풍 카눈 피해, '오른쪽'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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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며칠 동안 우리를 불안하게 했던 제6호 태풍 카눈이 오늘(11일) 아침 소멸됐습니다. 어제 오전 남해안에 상륙한 뒤 북한으로 넘어가기까지, 16시간 동안 태풍 카눈은 전국 곳곳에 크고 작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특히 태풍 중심의 오른쪽에 위치한 영남과 강원 영동 지역의 피해가 컸습니다. 오늘은 태풍 피해 소식부터 짚어보겠습니다.

그럼 먼저 박서경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