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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1분핫뉴스] '약물 투약' 롤스로이스 운전자, 마약 전과자였다…오늘 밤 구속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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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압구정동에서 롤스로이스를 운전하다 20대 여성을 들이받은 20대 남성이 케타민 양성 반응에도 석방돼 논란을 일으켰는데, 해당 남성이 과거에도 수차례 마약을 투약하고 징역형까지 선고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고 당시 마치 술을 마신 것처럼 비틀비틀했던 20대 남성.

[운전자 A 씨 : (술 얼마나 먹었어?) 안 먹었어요. (뭐야, 약했어?) 안 했어요.]

경찰 조사 당시 간이 마약 검사에선 이른바 '클럽 마약'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고, 국과수 정말 검사에선 케타민을 포함해 향정신성의약품 7종이 검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