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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1일 보합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과 거의 동일한 3254.48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 오른 1만1060.8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1% 상승한 2241.48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중국 증시는 경기 부양 기대가 커지면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31% 오른 3254.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49분께 3245.95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부동산, 초전도체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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