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는 올해 상설공연 3년 차를 맞아 규모를 500대에서 600대로 확대하고, 공연시간도 10분에서 12분으로 늘려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광복절 기념 특별공연에서는 1000대의 드론으로 광복의 환희와 기쁨을 표현한다. 또 나라를 위해 희생한 광복의 영웅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콘텐츠에 이어, 무궁화 꽃송이가 펼쳐지며, 광복의 나비가 날아올라, 태극 모양으로 변신하는 놀랍고도 압도적인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아름다운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뜻깊은 공연을 함께 관람해주시길 바란다"며 "특별공연과 여름 성수기 휴가철로 많은 관람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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