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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입시비리 주도적 역할" 기소…"책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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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입시 비리 혐의와 관련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조 씨가 입시 비리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봤는데 조 씨는 책임질 게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조민 씨의 지난 2013년 서울대, 2014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 과정에서 입시 비리가 이루어졌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