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초강력 빌딩풍에 해안가 '휘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부산에서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0m가 넘는 강풍이 몰아쳤습니다. 특히 고층 빌딩이 밀집한 해안가에는 강력한 빌딩풍까지 불면서 주변 도로가 전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KNN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파도가 해수욕장 전체를 덮칩니다.

인근 수변공원에도 집채만 한 파도가 몰아치면서 일대 도로는 오전 동안 통제됐습니다.

초고층 건물이 밀집한 해운대 일대는 빌딩풍에 휘청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