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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오송 미호강 수위 점차 하강…충청 남부 태풍특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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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충북 오송으로 가보겠습니다. 지난달 집중호우로 오송지하차도에서는 14명이 숨졌는데 오늘은 대비가 잘됐는지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사공성근 기자, 지난달 미호강이 범람을 하면서 피해가 컸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기자>

제 뒤로 미호강 건너편에는 지난달 참사가 발생했던 궁평2지하차도가 있습니다.

낮 동안 이 지역에는 꽤나 강하고 굵은 빗방울이 이어졌었는데 태풍이 지역을 벗어나면서 지금 비는 거의 멈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