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대구서 급류에 휩쓸려 1명 사망…휠체어 탄 60대 실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금부터는 태풍이 전국에 남긴 피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태풍 카눈으로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전국에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먼저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급류에 휩쓸려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TBC 박석 기자입니다.

<기자>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일대에서 대원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60대 남성이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다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오후 1시 45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