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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불어난 하천에 의암댐 방류…강원도 411명 사전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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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해안뿐 아니라 강원 영서 지역에도 굵은 빗줄기가 계속 쏟아지면서 북한강 수계댐들은 일제히 수문을 열고 수위 조절에 나섰습니다. G1 방송 취재 기자가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모재성 기자, 지금 댐에서는 그럼 물을 얼마나 흘려보내고 있는 겁니까?

<기자>

네, 저는 북한강 수계인 춘천 의암댐에 나와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계속해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