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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목)

이천 청미천 수위 '관심 단계' 넘어…홍수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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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수도권으로 북상하는 태풍을 앞두고 있는 경기 이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승훈 기자, 거기도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까?

<기자>

네, 저는 지금 경기 이천시 청미천 앞에 나와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지금 굵은 빗방울이 계속 내리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눈을 뜨기 좀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금 경북 지역을 지나고 있는 6호 태풍 카눈의 위력은 100km 정도 떨어져 있는 이곳 수도권까지 미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