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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충북 미호강 임시제방 불안 여전…지하차도 선제적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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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충북 오송을 연결하겠습니다. 지난달 폭우로 궁평2지하차도에서 14명이 숨지는 등 침수 피해가 컸던 곳입니다.

사공성근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저는 충북 오송 미호강변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미호강 건너편에 지난달 참사가 발생했던 궁평2지하차도가 있습니다.

현재 미호강의 수위는 평소보다는 2배 이상 불어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