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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350km까지 몸집 키운 카눈…오늘 종일 서울~부산 휩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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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카눈'은 세력을 유지한 채 우리나라로 향하고 있습니다. 300km 넘는 반경에 오늘(10일) 하루종일 우리나라 전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서동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먼저 태풍이 가장 근접한 제주도를 재난 CCTV를 통해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제주도 남쪽에 있는 법환포구인데요, 강한 바람에 파도가 일렁이면서 해안가로 파도가 세차게 들어오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