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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뉴블더] "그 사람, 감방 보내주세요"…'롤스로이스' 목격자의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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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서울 압구정역 근처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걸어가던 20대 여성이 이 차에 치이면서 두 다리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습니다.

운전자인 20대 남성에게는 '클럽 마약'으로 불리는 케타민 양성 반응이 검출됐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이 가해자를 17시간 만에 석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비난 여론이 일기도 했는데요.

정밀 검사를 해 봤더니, 케타민 말고도 추가 마약류가 여럿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