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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문화현장] 손숙, 연기인생 60년 기념 실험적 신작 도전…연극 '토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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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입니다.

김수현 문화예술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연극 '토카타' / 8월 19일~9월 10일 / LG아트센터 서울]

배우 손숙이 연기인생 60주년 기념 무대로 실험적인 신작에 도전했습니다.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홀로 남은 여인, 바이러스 감염으로 위독한 중년 남자, 고독을 몸으로 표현하는 춤추는 사람이 등장해, 팬데믹 이후 희박해진 접촉과 인간의 가장 오래된 감각 중 하나인 촉각에 대한 이야기를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