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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3만 6천여 명 대이동…각지로 흩어진 잼버리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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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잼버리 참가자 약 3만 6천 명이 태풍 카눈을 피해 어제(8일) 새만금 야영지를 떠났습니다. 참가자들은 1천 대가 넘는 버스에 몸을 싣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으로 흩어졌습니다.

야영지를 떠나던 각국 참가자들은 어떤 마음이었는지, 최승훈 기자가 들어 봤습니다.

<기자>

버스 1천여 대가 주차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도로에는 꼬리에 꼬리를 문 버스 행렬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