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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폭풍우 휩쓸고 간 미 동부…2명 사망·110만 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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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동부지역에는 폭풍우가 휩쓸면서, 집이 무너지고 도로 곳곳이 마비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적어도 2명이 숨지고 110만 가구 이상이 정전됐는데, 지금도 20만 가구 이상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폭풍우가 덮친 미국 동부 매사추세츠주.

어른 가슴까지 물이 차오르면서 여성 운전자가 차에 갇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