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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3만 6천 명 대이동…서울 등 8개 시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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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만금 잼버리에 참가한 전 세계 대원들이 태풍 카눈을 피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8개 시도로 이동했습니다.

뜻밖의 철수에 아쉬워하며 버스에 몸을 실은 대원들을 최승훈 기자가 따라가 봤습니다.

<기자>

버스 1천여 대가 주차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도로에는 꼬리에 꼬리를 문 버스 행렬이 생겼습니다.

대원들은 추억이 깃든 텐트를 접고 배낭을 어깨에 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