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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내일 오전 상륙 뒤 관통…위기경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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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한 제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를 향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일(9일)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는 위기 경보 수준을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올렸습니다.

장선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태풍 카눈이 경남 해안가에 가장 먼저 상륙한다는 소식에 부산항에 정박한 선박들은 일찌감치 피항 작업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