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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총사진 보내며 "축제 간다"…초등생도 구치소 보낸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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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기 사고가 끊이지 않는 미국에서는 이렇게 범행을 저지르겠다고 예고하는 행위에 대해서 특히나 더욱 민감합니다. 위협성 글을 올리면 중범죄로 처벌받는데, 실제로 10살 초등학생도 경찰에 체포된 적이 있습니다.

이 내용은 미국 뉴욕에서 김범주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경찰이 슬리퍼 차림의 아이를, 수갑을 채워서 끌고 나옵니다.

친구한테 보낸 문자 때문에 10살 초등학생이 체포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