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이 SK(주) C&C와 협업해 뇌전증약과 새로 확보할 뇌질환 관련 파이프라인 관련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디지털 치료제(DTx)를 확보합니다.
SK바이오팜은 SK(주) C&C와 디지털 치료제 개발 협의에 착수했습니다.
SK바이오팜은 빅 바이오텍 도약을 목표로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전자약과 디지털치료제 개발을 추진해왔습니다. 전사 사업 방향을 신약 개발 집중으로 선회하면서 DTx 개발을 그룹 계열사와 협업해 시너지를 내는 방안을 살펴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SK(주) C&C도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전략을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여러 병증 대상이 아닌 특화 부문을 찾고, 그 분야에 집중하는 방식을 택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SK바이오팜이 뇌전증에 특화된 만큼 SK(주) C&C도 뇌 관련 분야 디지털 치료제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현재 양사 협업은 초기 단계로 알려졌습니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DTx 사업에 대해 다각도로 가능성을 살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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