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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어제 오후 역대 여름 최고치 전력수요…오늘도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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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7일) 오후 전력수요가 역대 여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도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력수요가 급증할 전망인데, 다행히 전력 예비율은 10%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5시쯤 국내 전력수요는 1시간당 93.6GW에 도달해 역대 여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여름 최고치였던 92.9GW보다 높고, 역대 최고 전력수요였던 지난해 12월 23일 94.5GW보다는 다소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