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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수도권 잼버리 숙소 확보에 총력전…"조기 폐막,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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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만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새만금 야영지를 떠나 수도권으로 올라오게 되면서 서울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들은 당장 잠 잘 곳부터 급히 확보하고 나섰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이번 잼버리 대회가 결국 반쪽짜리로 끝나게 되었다는 평가에 정부는 조기 폐막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준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을 강타한 6호 태풍 '카눈'이 경로를 틀어 한반도를 관통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정부는 곧바로 대책 마련에 돌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