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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날씨] 입추에도 계속되는 더위…태풍 대비도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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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가을로 접어드는 입추인 오늘(8일)도 폭염의 기세는 꺾이지 않겠습니다.

서울 등 전국적으로 낮 기온 36도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더위 대신 태풍에 대비를 해 주셔야겠습니다.

제6호 태풍 카눈은 현재 일본 규슈 남쪽 먼 해상에 위치해 있고요.

내일이면 규슈 서쪽 해상을 지나 목요일 오전에는 통영 부근 해상에 상륙한 뒤 내륙을 그대로 관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