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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잼버리 배운다며 '크루즈'타고, "꿈같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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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잼버리 준비가 부족했다는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무원들은 관련 예산을 써가며 외국 출장을 여러 차례 갔다 온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그런데 관광일정으로 짜여진 외유성 출장이 적지 않았습니다.

안희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새만금을 잼버리 후보지로 결정한 2015년 9월 이후 잼버리 관련 해외 출장은 모두 90여 건 확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