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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수)

숙소 확보 '진땀'…"비용 모두 정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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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조직위원회가 새만금에서 조기 철수를 결정한 건 태풍으로 야영장이 침수될 우려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숙소 확보를 비롯해 비용은 누가 부담할지 김민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일본을 강타한 6호 태풍 카눈이 경로를 틀어 한반도를 관통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정부는 곧바로 대책 마련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북도도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새만금 야영장 침수 우려가 커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