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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계곡 '배짱 장사' 사라질까…'상시 단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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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름이 되면 계곡 주변에 평상이나 테이블 깔아놓고 장사하는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이게 대부분 불법 영업인데, 이걸 막을 수 있는 내용이 담긴 법안이 발의됩니다.

한성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북한산 국립공원 삼천사 계곡.

평일이지만 점심시간이어서 굉장히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신 모습 볼 수 있는데요.

음식점 밖 평상과 간이 테이블 설치는 불법이라 여름철이면 음식점과 국립공원 관리 당국 사이 실랑이가 벌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