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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무량판은 억울하다…전문가들 "후진적 관행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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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철근을 빠뜨린 LH 아파트 단지가 적발된 이후, 정부가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민간 아파트에 대해서도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그러자 무량판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가장 큰 문제는 무량판 구조가 아니라 후진적 관행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먼저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75년 첫 삽을 떠 45년 된 압구정 현대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