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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곳곳서 가짜 · 오인 신고…전국 공항 테러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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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들을 노린 범죄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평소 같으면 그냥 지나쳤을 소리를, 범죄상황으로 오인한 신고가 잇따르고 이런 불안감을 노린 가짜뉴스도 퍼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사공성근 기자입니다.

<기자>

[천천히 내리세요. 천천히. 천천히 내리세요.]

승객들이 급하게 열차에서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