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갈지자' 횡보하던 태풍 카눈, 10일 한반도 관통…최악 경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금부터는 태풍 소식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들으신 대로 제6호 태풍 카눈이 또다시 방향을 틀어서 이제 우리나라 쪽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흘 뒤인 목요일쯤 남해안에 상륙한 뒤에 한반도를 남쪽에서 북쪽으로 관통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전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게 되는데, 태풍 경로가 자꾸 바뀌는 이유가 뭘지, 이 내용 임태우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