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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D리포트] 서현역 흉기난동 피의자, 22세 최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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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차량과 흉기를 동원해 14명의 사상자를 낸 22살 최원종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7일) 오후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범죄의 중대성과 잔인성이 인정되고 유사 범행에 대한 예방 효과를 고려했다며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최원종은 지난 3일 저녁 5시 59분 서현역 인근 대형 백화점 앞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를 들이받은 뒤, 차에서 내려 흉기를 들고 시민들을 향해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