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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1분핫뉴스] '서현동 흉기 난동' 피의자, 인터넷에 "난 회칼 든 배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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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가 범행 전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피의자 22살 최 모 씨는 지난달 29일 흉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 씨는 스스로를 "밖에 나갈 때 30cm 회칼 들고 다니는 23살 고졸 배달원"이라고 썼습니다.

범행 전날에는 "서현역 지하에 디저트 먹으러 가는 중"이라고 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