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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부채 30여조 한국도로공사, 전 직원에 선심성 태블릿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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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도로공사와 자회사 한 곳이 40억 원 가까운 예산을 들여 직원들에게 교육용 태블릿PC를 지급했습니다. 그런데 애초에 지급 목적과 다르게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선심성 선물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도로공사와 자회사 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지난 2021년부터 전 직원 1만 5천여 명에게 한 대씩 지급한 태블릿PC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