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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잼버리 K팝 공연 11일로 연기…새만금 아닌 전주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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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이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준비가 부족했던 건 사실이지만 정부가 전폭 지원을 한 뒤부터 불편이 많이 해소됐다는 겁니다. 좀 더 서둘렀다면 어땠을까, 여전히 아쉽지만 일단 지금 중요한 건 행사가 잘 마무리되는 일입니다. 정부는 당초 오늘(6일)로 예정됐던 케이팝 콘서트도 안전하게 오는 11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겠다고 밝혔습니다.